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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피해자 모든 행정 지원"…'토토즐' 행사 축소(종합)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19.05.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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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31일 오전 집무실에서 헝가리 유람선 사고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뉴스1


(대전·충남=글로벌코리아) = 허태정 대전시장은 31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할 수 있는 모든 행정 지원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이번 사고와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실종자와 사망자 중 대전 시민과 인접 지자체 주민이 다수 포함돼 더욱 마음이 무겁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실종자 수색과 사망자 인양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피해가족 정신건강 회복, 장례 절차 등 실국별 지원 내용을 적극적이고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재난안전구호기금을 우선 활용하라”고 덧붙였다.

특히 모든 대전시민에 대한 안전보험 가입을 앞당겨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교통, 관광 등 사고 경위에 따른 다툼이 없도록 보장 범위가 최대한 넓게 적용되도록 하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가입 서비스를 받도록 조치하라"고 강조했다.

또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원도심 일원에서 주말마다 진행 중인 토토즐 행사와 관련, "피해자를 추모하는 성숙한 도시 분위기에 맞도록 이번 행사 중 댄스파티 같은 축제성 프로그램을 연기하면 어떤가”라며 “자치구와 함께 차분한 분위기로 시민 의식을 보여줄 때”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에 1일 오후 8시 중구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인기 DJ인 춘자의 진행으로 열릴 예정이던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EDM 파티’를 취소했다.

중앙시장 일원의 먹거리 야시장과 하천변 공연 등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한편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대전에서는 4명의 시민이 탑승해 안모씨(61)만 구조됐을 뿐 안씨의 부인 김모씨(60) 등 3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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