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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北 핵무기 소형화 이미 성공" 평가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19.09.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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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노동신문)


(서울=글로벌코리아) =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탄두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핵무기를 소형화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고 10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자체 웹사이트에 게재한 '최근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난 2016년 9월9일 5차 핵실험을 한 이후 '첫 번째 성공적인 핵탄두 폭발 실험이었다'라고 발표한 것, 6차 핵실험 이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소탄 시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을 강조하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기술적인 성숙도'를 고려할 때 북한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탄두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핵무기를 소형화하는데 이미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들도 지난달 21일 일본 정부가 곧 발간할 2019년판 방위백서에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탄두화가 이미 실현되고 있다는 표현을 명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다.

방위성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해 6월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핵실험과 ICBM 발사를 중단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공개적으로 폭파했다고 발표했지만 이런 조치들이 북한이 획득한 핵과 탄도미사일 능력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북한은 모든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들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의 화학 및 생물무기 개발과 관련, 북한이 이들 무기를 탄두에 탑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화학무기에 신경성 독가스인 사린과 신경작용제인 VX, 겨자가스 등이 포함돼 있고 보유량은 약2500~5000톤(t)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생물무기로는 탄저균과 천연두, 페스트 등이 있으며 북한이 생물무기 사용을 하나의 선택 방안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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