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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갤러리, 생일기념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증 553장 기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2.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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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코리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에서 활동 중인 팬들이 12월 4일 방탄소년단 진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헌혈증 553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지난해 생일 유기견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한 진의 모습에 감동한 갤러리 회원들은 올해 1월 2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285만원 모금으로 첫 기부를 시작했다. 이어 팬들은 생일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약 2달간 헌혈증을 모으며 진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모여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멋진 일이 다시 한번 실현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며 “헌혈증에 적힌 수많은 이름들이 환자 가족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1월 24일 열린 미국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에서 ‘페이보릿 듀오·그룹 팝/록(Favorite duo or group POP/ROCK)’ 부문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부문,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으며, 11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멜론 뮤직어워드(MMA)’에서는 대상 4개를 포함, 총 8개의 상을 휩쓸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김영호 기자  miraef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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