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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사고 해외교육봉사단은?…8년째 라오스 등서 봉사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1.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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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글로벌코리아)= 네팔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인근에서 현지 시각 17일 오전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연락 두절된 가운데 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해외교육봉사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네팔과 미얀마, 라오스 등지에서 교육 봉사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교육 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모두 11명이다. 2명은 같은 학교에 근무하고 나머지는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실종 교사는 단장으로 인솔에 참여한 청양중 이 모교사(58), 논산계룡초 최 모교사(여·39) 천안초 김 모교사(여·54) 천안중 정 모교사(60) 등 4명이다. 여교사만 2명이다.

사고에 앞서 지난 13일 출국한 봉사단은 오는 25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지역 공부방 등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올해로 8년째 교육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은 학교를 지어주고 학용품과 옷가지 등을 전달해 왔다.

 

 

 

 


또한 오카리나 연주, 만다라와 한국의 전통문양이 들어간 자신의 에코백 만들기, 스포츠와 게임, 재미있는 도형그리기와 함께 제기차기와 같은 한국의 전통놀이 등 활동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봉사를 펼쳐왔다.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고 교원간담회를 통해 상호간의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교환과 지속적인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충남교육청이 마련한 기본 의약품과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 같은 교육봉사형 해외체험연수는 교원들이 저개발국가에서 교육봉사를 통해 자신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고 상대국에 대한 문화체험을 통해 향후 국제교육활동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고 있어 이번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외교육봉사단의 이러한 활동은 현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참가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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