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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거리로 바뀐 달동네…서울 도시재생이야기 발간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2.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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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아)

(서울=글로벌코리아)= "어둡고 낡은 슬레이트 지붕으로 칙칙한 우범지역이었던 해방촌 신흥시장에 젊은 상인과 예술인이 개업을 하고 SNS를 통해 젊은이들이 방문합니다."

"작년 4월 상도동 '양녕대군 이제 묘역'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유지를 소유하는 재단법인이 시설을 폐쇄한지 18년 만입니다. 1만 5281제곱미터에 이르는 녹지자원을 되찾아 도심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연을 지닌 서울 곳곳 도시재생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서울시는 사업이 이미 마무리됐거나 올해 종료예정인 초기 도시재생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Re-Seoul 함께 읽는 도시재생'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첫 도시재생지역인 동대문구 창신·숭인동을 비롯, 구로구 가리봉동, 용산구 해방촌, 성북구 장위동, 동작구 상도동, 성동구 성수동, 강동구 암사동, 서대문구 신촌동 등 8개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이 지역들은 도시재생사업 초기인 2014~2015년에 사업지로 선정돼 도시재생의 시험대 역할을 수행했다.

시는 이 지역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과 임대료 동결 합의 등을 통해 젊은 창업자와 예술인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주민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주체가 돼 지역재생기업(CRC)을 창립하는 등 지속적이고 발전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했다.

이 책은 재생사업 지역별 추진 과정을 주민, 마을 활동가, 재생센터 등 현장 참여자들의 시각에서 서술한다. 사업의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이 가감없이 담겨있다.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권당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시 도시재생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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