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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8대 후반기 이끌 힘있는 의장 후보는?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5.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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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두달여 앞두고 차기 의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제8대 의회 개원식 기념촬영 모습.©글로벌코리아)

(대전=글로벌코리아)= 대전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두달여 앞두고 차기 의장을 누가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7월 초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차기 의장 선출을 비롯한 후반기 원구성에 돌입한다.

차기 의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3선의 권중순(중구3) 의원, 2선의 남진근(동구1·운영위원장)·박혜련(서구1·행정자치위원장)·정기현 의원(유성3·교육위원장), 초선의 이종호 의원(동구2·복지환경위원장) 등 모두 5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8대 의회 의석 분포는 전체 22석 중 민주당 21석, 미래통합당 1석(비례)으로, 민주당 일색이다. 유일한 교섭단체인 민주당이 시의회 원구성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전반기 때 합의추대 방식으로 의장 후보(현 김종천 의장)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후반기 의장 후보도 의원총회에서 합의추대 또는 경선 방식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의원들은 전반기 때와는 달리 후반기 의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대다수가 의회의 존재감을 보여줄 강력하고 힘 있는 의장을 요구하고 있다.

전반기에 보여준 집행기관의 '의회 경시, 의원 무시' 행태를 봐왔던 터라 집행기관에 대한 강력한 견제 기능의 적격자가 후반기 의장단을 이끌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팽배하다.

이러한 의원들의 기대감에 비춰볼 때 합의추대 방식보다는 경선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반적인 시각이다.

A 의원은 "의원들 사이에서 차기 의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은 사실"이라며 "전반기 때 집행기관의 의회 경시 태도를 보더라도 후반기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의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B 의원은 "대전시의회는 22석 중 21석이 민주당으로, 타 당과의 야합이 불가능하다"며 "후반기 원구성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의원 개개인의 자율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C 의원은 "차기 의장은 집행기관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감시 기능의 선봉에 서야 하고 집행기관에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줘선 안 된다"며 "의원들 대다수가 무게감 있는 의장을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차기 의장 후보군 중 어떤 인물이 집행기관의 강력한 견제 기능의 적격자가 돼 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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