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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해외직구 9739억원 8.1%↑…음식료·의류패션·차용품 급증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5.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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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해외 온라인 직접판매·구매동향© 글로벌코리아)

(세종=글로벌코리아)= 올 1분기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고가의 가전·전자·통신기기의 구매는 줄었지만 음·식료품,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의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0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9793억원으로 전년동월 9055억원보다 738억원(8.1%)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가전·전자·통신기기(-36.0%), 스포츠·레저용품(-27.3%) 등은 감소했지만 음·식료품(30.3%),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12.2%), 생활용품 및 자동차용품(33.5%)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17.3%), 일본(-16.8%)에서 감소했으나, EU(29.0%), 미국(9.8%), 대양주(20.6%) 등은 증가했다. 중국의 경우 코로나19로 생산이 줄어든 탓에 구매가 줄었으며 일본은 지난해 불매운동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역직구로 표현되는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 1분기 1조4855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8.8%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31.2%), 가전·전자·통신기기(-41.6%) 등은 감소한 반면, 화장품(24.8%), 음반·비디오·악기(108.7%) 등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39.4%), 미국(-5.9%) 등은 판매가 줄었지만 중국(25.2%), 아세안(3.8%)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해외 직접 판매와 구매가 늘긴 했지만 시계열로 분석했을 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국가별, 상품별로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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