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5.28 목 13:15
상단여백
HOME 경제
한국 4월 실업률 4.2%…미국·중국 대비 양호한 수준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5.13 14:02
  • 댓글 0
21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자들이 서류를 작성 설명을 듣고 있다. 2020.4.21/뉴스1 ©글로벌코리아 )

(서울=글로벌코리아 ) = 한국의 4월 실업률이 4.2%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실업률은 작년 같은 달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다만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업대란에 직면하고 있는 미국이나 중국보다는 양호한 수치다.

◇ 미국 4월 실업률 14.7% : 지난 8일 미 노동부는 미국의 4월 실업률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인 14.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지난 3월보다 10%p 폭증했다.

비농업 일자리는 2050만개 줄었다.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3월 셋째 주부터 7주동안 집계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350만건이다. 미국 근로자 5명 중 1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뜻이다.


◇ 중국 3월 실업률 5.9% : 중국의 경우 연말께 실업률이 9.4%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래리 후 매쿼리증권 중국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의 예상치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5.2%였다가 코로나19 발병 이후인 2월 6.2%로 오른 뒤 3월 5.9%로 다시 떨어졌다.

하지만 이는 도시 지역에 한한 실업률이다. 농민공과 자영업자, 서비스업 종사자, 이주노동자까지 포함하면 실업률이 이보다 4배가량 높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류천제(劉陳杰) 중국 선전탄왕자산관리공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실제 실업자 수가 정부 통계를 크게 초과한 최고 2억50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기업에서 500만명, 중소기업에서 2000만명, 서비스업에서 1억8000만명의 실업자가 나온다는 계산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코리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