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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22일부터 대면시험 재개···7월1일까지 기간 연장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6.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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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기말고사를 잠정 중단했던 한밭대가 오는 22일부터 시험을 재개한다.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한밭대 제공) © 글로벌코리아 


(대전=글로벌코리아) = 대전 54번 확진자가 대학가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대면 기말고사를 잠정 중단했던 한밭대학교가 오는 22일부터 시험을 재개한다.

19일 한밭대에 따르면 시험은 기존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예정대로 진행하며, 시험이 미뤄졌던 만큼 7월1일까지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학교 측은 지난 17일 54번 확진자가 학생들이 몰리는 학교 옆 원룸촌과 식당 일대를 다닌 것으로 파악하고 116개 과목의 대면시험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한밭대는 지난 15일부터 대면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달 1일까지 1863과목 중 583 과목, 약 1만 6000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학교 측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선별보건소 설치, 유증상자 선별 및 조치, 개인방역지침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시험방식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한밭대 총학생회는 19일 오전 재학생 248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학교 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설문결과, 참여 학생 85.9%가 비대면 기말평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일부 학생들의 요구로 시험방식을 변경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다해 예정대로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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