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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들, 인터파크송인서적 사태에 29일 총궐기대회 연다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6.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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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뉴스1 © 글로벌코리아)

(서울=글로벌코리아) =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공동대표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 도진호 지노출판 대표)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인터파크 본사 앞에서 '인터파크 규탄 출판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피해 출판사들로 구성된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은 지난 18일 대표자 구성을 완료하고, 19일 강동화 인터파크 대표이사와의 면담에서 채권단 측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당시 채권단 대표자들은 "출판계는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출판계에 손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29일 집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인터파크 측의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한다면 그 이후에는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인터파크의 입장을 정리해 알려주기 바란다"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나 25일 현재까지 인터파크는 어떠한 구체적인 피해 출판사에 대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는 것이 채권단 측의 설명이다. 이에 채권단은 집회를 통해 출판인들의 분노와 항의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출판단체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한국기독교출판협회, 한국대학출판협회, 한국아동출판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 한국중소출판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학술출판협회, 한국학습자료협회, 불교출판문화협회, 어린이책사랑모임,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청소년출판모임, 청소년출판협의회,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한국출판영업인협의회, 1인출판협동조합 등이다.

채권단은 지난 8일 인터파크송인서적이 경영난을 이유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인터파크송인서적과 거래해 왔던 소형 출판업체들과 관련한 채권채무가 모두 동결됨에 따라 피해를 입고 있는 출판사들로 구성됐다. 출협에 따르면 인터파크송인서적과 거래하던 업체는 2000여곳으로, 피해액은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채권단 대표자는 윤철호, 도진호 2인의 공동대표와 부대표(김갑용 진한 엠앤비 대표, 박성경 도서출판 따비 대표), 간사(송성호 이상북스 대표, 장동환 미래 엠앤비 부장) 등으로 이뤄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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