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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경기전망 2개월만에 반등…2차 재난지원금+확진자 감소 영향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09.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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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시작일인 24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새희망자금 상담을 받고 있다. @글로벌코리아)

(서울=글로벌코리아)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후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확진자 감소세에 따른 영향으로 중소기업들의 10월 경기전망이 2개월만에 다시 반등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5~22일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1.2을 기록했다. 사랑제일교회발(發) 코로나19 전국 재확산 이후 업황 둔화를 예측했던 전월보다 3.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감소와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원 등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경기기대심리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산업 전체적으로 반등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15.1p 하락한 것이다.

제조업의 10월 경기전망은 76.9로 전월대비 1.8p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9.2p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69.6→81.3),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62.8→73.9), 섬유제품(59.5→68.8), 목재 및 나무제품(67.6→76.1) 등을 중심으로 15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반면 음료(100.3→84.9), 전기장비(74.7→67.1) 등을 중심으로 7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전월 대비 4.1p 상승, 전년 동월대비 18.2p 하락한 68.2로 나타났다. 건설업이 73.8로 전월 대비 5.4p, 서비스업은 67.1로 3.8p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업에서는 도매 및 소매업(61.6→66.5),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70.9→75.8) 등을 중심으로 7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교육서비스업(60.1→51.5) 및 운수업(69.0→66.6) 등을 중심으로 3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전체 산업 항목별 전망에서는 내수판매(67.7→70.5), 수출(76.2→80.8), 영업이익(64.3→67.6), 자금사정(62.3→66.7) 전망이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수치가 높아지는 역계열인 고용수준 전망 역시 100.7에서 100.1으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 업황전망 SBHI.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글로벌코리아)

2020년 10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를 비교했을 때 제조업에서는 Δ경기전반 Δ생산 Δ내수 Δ수출 Δ영업이익 Δ자금사정 Δ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 역시 모든 항목에서 나빠질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들의 지난달 주요 애로요인을 묻는 복수응답 항목에서는 내수부진(75.2%)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인건비 상승(38.0%), 업체간 과당경쟁(37.4%), 판매대금 회수지연(23.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올 8월 평균가동률은 67.6%로 전월대비 0.1%p, 전년 동월대비 4.6%p 하락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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