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21 수 12:30
상단여백
HOME 문화
[신간] 기업도 BTS처럼 열혈 팬들을 보유하려면?…스노우볼 팬더밍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20.10.03 17:53
  • 댓글 0
스노우볼 팬더밍© 글로벌코리아)

(서울=글로벌코리아) = 한국MS, 한국 GM, 불스원, 통일부, 서울시 등 국내 외국계 회사와 주요 기관의 SNS 마케팅을 컨설팅해온 왓이즈넥스트 박찬우 대표가 브랜드 지지도를 높이는 방법을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박 대표는 팬클럽 아미가 방탄소년단(BTS)을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듯이 브랜드를 지지하는 팬들을 만들면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년간 각종 SNS에서 이루어진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강약점을 정리한 다음에 무엇을 놓쳐서 효과가 없었는지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그 핵심은 SNS 안에서 즐기고 놀 줄 알아야 하는데 SNS를 마케팅 기법으로만 보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팬덤 현상을 활용하는 전략은 SNS 뒷광고 논란으로 소셜 마케팅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효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팬덤을 만드는 브랜딩 전략은 크게 5단계로 나뉜다. Δ저변 만들기 Δ지지자 발굴 Δ지지자 연결 Δ팬으로 육성 Δ승급과 보상 순이다. 특히 '팬으로 육성'과 '승급과 보상'은 지속적 되먹임 과정이어야 한다.

저변 만들기(Basing)는 고객에게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자발적 후기를 독려한다. 저자는 고객을 참여시키는 3단계 전략도 공개했다.

지지자 발굴(Digging)은 직접 모집하는 방법과 검색을 통해 발굴하는 방법이 있다. 지지자 연결은 해시태그와 뉴스레터,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지지자를 결집하는 과정이 소개돼 있다.

팬으로 육성 단계는 발굴한 지지자를 보다 적극적인 팬으로 육성하는 여러가지 방안이 담겼다. 또한 고객과의 협업할 수 있는 모델과 크라우드 소싱의 국내 사례도 소개돼 있다.

마지막 승급과 보상은 등급 정책과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통해 팬들을 지속해서 유지하는 방안들이 담겼다.

기업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 매체의 특성에 맞춘 게시물로 소비자와 접점을 만들고,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관계를 유지하고, 고객들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높은 충성도(로열티)를 갖게 된다.

기업이 이런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언덕 위에서 굴린 작은 눈덩이가 커다란 눈사람이 되듯이 위력적 팬덤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저자는 또한 잉여코드, 있어빌리티 등 고객이 즐기는 놀이를 이해하고 있는지와 SNS 계정 없이 SNS로 매출을 증가하는 방법 등 국내외 기업의 최신 성공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스노우볼 팬더밍/ 박찬우 지음/ 쌤앤파커스 / 1만6800원

스노우볼 팬더밍© 글로벌코리아)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글로벌코리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