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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데이터 月 10GB 시대 눈앞…'첫선' 5G는 단숨에 13GB 돌파
  • 글로벌코리아
  • 승인 2019.07.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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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글로벌코리아) =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1인당 월별 데이터 사용량이 월 9.2GB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월초 세계 최초 상용화된 5세대(5G) 이동통신 무선 데이터 사용량은 가입자 모집 2개월만에 13GB를 넘어서서 폭발적인 증가량을 보이고 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4G 롱텀에볼루션(LTE) 이용자들의 총 데이터 트래픽은 438.87페타바이트(P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PT는 기가바이트(GB)로 환산하면 104만8576GB에 달하는 데이터양이다. 1인 평균 데이터 사용량도 5월 기준으로 9.24GB를 기록했다.

1인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속도도 더욱 빨라지는 중이다. 실제 1인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6GB 수준이었던 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2개월이지만, 1인 소비량이 7GB였던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9개월 정도였다. 이후 월평균 사용량이 8GB로 증가한 시점은 2018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과 5개월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모바일 동영상 이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해당 동영상의 화질도 과거 720p 고화질(HD) 급에서 1024p 초고화질(FHD)급 이상으로 대부분 업그레이드 되면서 데이터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3일 1호 가입자를 시작으로 가입자를 본격 모집하기 시작한 5G 데이터 트래픽은 가히 폭발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과기정통부가 집계한 5월 기준 5G 가입자는 100만명 수준이며, 이들의 1인당 월평균 데이터 트래픽은 13.98GB에 달했다.

4월 5G 데이터 트래픽이 1인당 평균 5.93GB였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치다.

이 관계자는 "5G 데이터의 경우 광대역·초고속 특징을 살려 4k 이상의 UHD 동영상이나 가상현실(VR), 증강현실(VR) 등 데이터 소모량이 큰 콘텐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1인당 데이터 사용량도 LTE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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