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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코로나19 감염자 '양쪽 폐' 이식 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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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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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코리아)= 중국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양쪽 폐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폐 이식 전문가인 첸징유 우시인민대병원 부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를 상대로 5시간에 걸쳐 이식 수술을 마무리했다.

첸징유 교수는 환자 상태에 대해 "수술이 끝난 뒤 의식을 회복했고, 호흡·체온·심장 박동 등 도 안정됐다"며 "이식된 폐 기능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폐 이식 수술을 성공한 것은 세계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수술대에 오른 환자는 59세로, 지난 1월 말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약물치료와 체외막산소공급(ECMO) 등을 병행한 끝에 음성 판정을 받긴 했지만, 이 과정에서 폐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첸징유 교수는 "환자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거부반응 및 감염예방 치료를 하는 게 다음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이러한 고도화된 치료 방법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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