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앙청과(주)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 기탁식

[글로벌코리아]대전광역시는 지난 26일 대전중앙청과(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겨울나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송미나 대전중앙청과(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열렸다.

대전중앙청과(주) 송미나 사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부권 최고의 도매시장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의 대전중앙청과(주)는 농산물 위탁판매로 지난해 약 1,650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공영도매시장 법인(공판장)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법인으로 선정(2012년, 2013년도 2년 연속 최우수법인 선정)된 바 있다.

김영호 기자  miraef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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