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상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설관리공단 한두현 선수(가운데)

[글로벌코리아]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금1, 은1, 동1)을 획득했다.

육상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한두현 선수는 5m 40c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여자 수영의 기대주 양지원 선수가 평영 100m에서 1분08초79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박진영 선수도 접영 200m에서 2분10초33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남은 경기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miraef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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