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설관리공단 2017년 재난안전 체험교육

[글로벌코리아]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천안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재난을 체험하며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도시철도 사고, 교통사고, 화재, 지진 등을 안전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하며 사고 예방법과 대처요령 등을 습득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위기대응 능력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miraef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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