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9.17 목 12:11
상단여백
HOME 사회
충남연구원, ‘소통’과 ‘함께’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대응 지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2.03 12:23
  • 댓글 0

(공주=글로벌코리아)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월 31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충남도지사 임시직무실을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대응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긴급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긴급 간부회의는 우한교민 격리수용지로 아산시가 결정되면서 발발되었던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월 31일 전세기를 통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 수용되었다. 앞서 격리 수용지가 아산과 진천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민의 불안과 반발이 고조되기도 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우한 교민이 귀국하자 자발적으로 이를 걷어내고 수용 시설로 향하는 길을 터준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즉시 현장에 임시직무실을 설치하고 격리수용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 임시거처를 마련해 도민과 함께한다는 뜻을 밝혔다.

충남연구원은 도지사의 행정철학에 기초한 CNI정책협력모델 실행으로 충남도민과 함께 아산에서 도정을 지원하고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도지사 임시직무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가졌으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정책협의세미나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현장대책본부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양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격리 수용지 관련 여론에 대해 지역적 차별이나 정치적 성격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말로하는 정책이 아닌 직접 실천하는 정책을 거론하며 보여주기 식 행보가 아닌 도민과 현장에서 그 마음을 함께하는 진심에 충남연구원이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명량해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이 가장 불안해하는 현장에서 도지사의 현장중시 행정철학에 기초하여 충남연구원이 그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이번 주 중 아산시에서 2차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갖고 아산시와 함께 현장정책협력(사회갈등 부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계자 및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소통과 국가 위기 대응 정책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miraefd@naver.com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